부모님 유품정리, 직접 하는 법과 업체에 맡기면 드는 비용

대한유품정리 · 작성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앞에 두면 먼저 “우리가 직접 할까, 맡길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부모님 유품정리를 업체에 맡기면 원룸·오피스텔 40만~90만원, 20평대 아파트 150만~250만원(2026년 9월 기준, 부가세 별도)이고, 직접 하면 그 돈 대신 봉투값과 대형 생활폐기물 수수료, 그리고 가족의 시간이 듭니다. 그 중간도 있습니다. 남길 물건은 가족이 먼저 정해 가져가고 나머지를 맡기면, 견적은 남은 물량을 기준으로 나옵니다. 직접 하는 순서와 방식별로 드는 것을 비용 안내의 공개 단가로 정리했습니다.

직접 할 때의 순서

  1. 기한 확인 — 임대차 종료일이나 매매 잔금일처럼 집을 비워야 하는 날짜를 먼저 봅니다. 미리 정해 둘 것은 유품정리 전에 정해두면 좋은 세 가지에 있습니다.
  2. 상속 결정 확인 —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고민 중이라면 결정 전에는 물건을 버리거나 나누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속포기를 생각 중이라면을 먼저 읽어 주세요.
  3. 되돌릴 수 없는 것부터 찾기 — 통장, 인감, 계약서, 보험증권, 현금입니다. 옷 주머니나 장판 밑에서 나오기도 해서 버리기 전에 꼭 찾아야 할 물건들을 옆에 두고 보시면 좋습니다.
  4. 네 갈래로 나누기 — 남길 것, 가족이 나눌 것, 보류, 버릴 것. 당일 정하기 어려운 사진·편지는 보류 상자에 넣고 나중에 정하셔도 됩니다.
  5. 종류별로 내보내기 — 생활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 가전은 방문수거, 장롱·침대 같은 가구는 대형 생활폐기물로 내놓습니다.

직접 하면 드는 돈과 시간

종량제 봉투 가격과 대형 생활폐기물 수수료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가구는 품목별로 수수료가 매겨지니 부모님 댁이 있는 시·군·구청 홈페이지에서 금액을 먼저 확인하세요.

냉장고·세탁기 같은 대형 폐가전은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방문수거를 예약하면 수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소형 가전만 몇 점이면 수거 대상이 아닐 수 있어 품목·수량 조건은 예약할 때 확인하세요. 장롱·책상 같은 가구는 대상이 아닙니다. 집 안 수거는 신청자 동행이 조건이라, 비워 둔 부모님 댁이라면 수거일에 맞춰 가 있어야 합니다. 문 앞 수거가 되는지는 예약할 때 확인하세요.

직접 할 때 돈보다 크게 드는 것은 시간입니다. 방문수거는 지역에 따라 수거 요일이 다를 수 있어서, 집을 비워야 하는 날짜에 맞춰 예약을 미리 잡아 두어야 합니다. 가족이 휴가를 내고 몇 번씩 오가거나 화물차를 빌리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업체에 맡기면 일반적인 원룸·아파트는 하루 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고, 물품이 많거나 반출 동선이 제한적이면 2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맡기면 드는 비용

공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2026년 9월 기준, 부가세 별도).

  • 원룸·오피스텔(10평 이하) 40만~90만원 — 짐이 1톤 이내면 30만원대에 끝나기도 합니다
  • 투룸(15평 안팎) 90만~160만원
  • 아파트·주택 20평대 150만~250만원, 30평 이상 250만원부터(방문 확인 후 확정)

견적서는 폐기물 1톤 차량 1대 40만~55만원, 반 차(0.5톤) 25만원 안팎, 인력 1인 10만~15만원, 엘리베이터를 쓰기 어려운 현장의 사다리차 시간당 12만원 안팎의 조합입니다(부가세 별도). 분류·반출·청소까지 진행하고, 중요 서류가 나오면 따로 보관해 목록으로 정리해 전달합니다.

어디까지 직접 하고 어디부터 맡길까

가족이 하는 편이 나은 일은 결정입니다. 무엇을 남기고 누구에게 나눌지는 업체가 대신 정할 수 없습니다. 미리 정해 두면 현장에서 확인을 기다리는 시간이 줄고, 가족이 가져가는 물건만큼 폐기물도 줄어듭니다.

반대로 이런 조건이면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 장롱·침대 같은 대형 가구가 여러 점 있을 때
  •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이상일 때
  • 버릴 물량이 1톤을 넘을 때
  • 집을 비워야 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 가족이 멀리 살아 여러 번 오가기 어려울 때

가족이 먼저 정해 두면 금액은 이렇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부가세 별도).

  • 20평대 아파트 — 전부 맡기면 150만~250만원입니다. 남길 물건과 서류를 골라 가져가고 가전을 먼저 내보내 물량이 줄면 범위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가구·가전이 몇 점 남지 않는 집이라면 예상 비용 계산기의 짐의 양 ‘적은 편’ 기준 150만~200만원입니다(부가세 별도).
  • 원룸 — 분류를 마치고 남은 짐이 1톤 이내라면 30만원대에 마무리되기도 합니다(부가세 별도).

여러 번 나눠 부르면 출장마다 차량과 인력이 따로 잡혀 금액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준비로 금액을 줄이는 방법은 유품정리 비용 줄이는 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면

부모님 유품정리는 맡기면 공개 가격, 직접 하면 지역마다 다른 봉투값·수수료와 가족의 시간이 듭니다. 직접 할 때는 기한 → 상속 결정 → 서류·귀중품 → 네 갈래 분류 → 종류별 배출 순서입니다. 무엇을 남길지는 가족이 정해 두고, 운반과 처리는 한 번에 맡기면 가족이 오가는 횟수와 차량 출장이 함께 줄어듭니다.

견적서에 없는 항목은 청구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새 조건이 나오면 작업 전에 먼저 알리고 진행 여부를 확인받습니다. 동일 조건 타사 견적서를 보여주시면 그보다 낮은 금액으로 진행합니다. 작업 순서는 진행 과정에 있고, 어디까지 맡길지 정하지 못했어도 상담 신청에 휴대폰 번호만 남기시면 됩니다. 상담 신청 후 최대한 빠르게 연락드립니다.

글에 나온 대한유품정리 금액은 모두 부가세(VAT) 별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 유품정리 비용은 얼마인가요?

업체에 맡기면 2026년 9월 기준 원룸·오피스텔 40만~90만원, 투룸 90만~160만원, 아파트·주택 20평대 150만~250만원, 30평 이상 250만원부터입니다(부가세 별도, 30평 이상은 방문 확인 후 확정). 직접 하면 이 금액 대신 종량제 봉투값과 대형 생활폐기물 수수료가 들고, 수수료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가족이 남길 물건과 서류를 먼저 골라 가져가면 그만큼 폐기물이 줄어, 같은 평형에서도 범위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 유품정리 직접 하려면 무엇부터 하나요?

집을 비워야 하는 기한을 확인하고, 통장·인감·계약서·현금처럼 버리면 되돌릴 수 없는 것부터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다음 남길 것, 가족이 나눌 것, 보류, 버릴 것 네 갈래로 나누고 버릴 것을 종류별로 내보냅니다.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고민 중이라면 결정 전에는 물건을 처분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품정리를 일부만 업체에 맡길 수 있나요?

맡길 범위는 정할 수 있습니다. 반출까지만 맡길지, 청소까지 맡길지에 따라 견적서 항목이 달라지고, 가족이 남길 물건을 먼저 골라 가져가면 견적은 남은 물량을 기준으로 나옵니다. 원룸에서 남은 짐이 1톤 이내라면 30만원대에 마무리되기도 합니다(부가세 별도). 여러 번 나눠 부르면 출장마다 차량과 인력이 따로 잡혀 금액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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